검찰이 농협의 전산망 마비 사태를 북한의 소행으로 결론짓고 오늘(3일)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 2부는 국가정보원과의 공조수사를 통해 농협 전산망 마비가 북한 해커의 범죄라는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부 침입 흔적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중국발 IP가 지난 디도스 공격 때와 대부분 일치한다는 단서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 2부는 국가정보원과의 공조수사를 통해 농협 전산망 마비가 북한 해커의 범죄라는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부 침입 흔적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중국발 IP가 지난 디도스 공격 때와 대부분 일치한다는 단서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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