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오전 10시 45분쯤 서울 이태원동 크라운호텔 앞 도로에서 버스가 육교 다리를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일본인 관광객 10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반포대교 방향으로 가던 중 급정거하는 앞차를 피하려고 급히 방향을 틀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일본인 관광객 10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반포대교 방향으로 가던 중 급정거하는 앞차를 피하려고 급히 방향을 틀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