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모레(3일) '2011 재난대응 안전 한국 훈련'의 일환으로 6.5 강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지진대비 종합훈련을 실시합니다.
서울시는 일본 대지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서울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을 하고 강도 높은 훈련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대비 훈련에는 서초구청과 경찰서, 군부대, 한국전력공사 등 15개 기관 400명이 참여하며, 헬기 1대와 구급차 등 차량 45대, 장비 250여 점이 동원됩니다.
이번 훈련에서는 또, 경찰특공대와 소방서, 화생방 사령부 등의 군부대가 참여하는 테러, 화재 등에 대비한 훈련도 함께 진행됩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서울시는 일본 대지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서울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을 하고 강도 높은 훈련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대비 훈련에는 서초구청과 경찰서, 군부대, 한국전력공사 등 15개 기관 400명이 참여하며, 헬기 1대와 구급차 등 차량 45대, 장비 250여 점이 동원됩니다.
이번 훈련에서는 또, 경찰특공대와 소방서, 화생방 사령부 등의 군부대가 참여하는 테러, 화재 등에 대비한 훈련도 함께 진행됩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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