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0일) 밤 11시 17분쯤 경남 밀양시 산내면 남명리 국도 갓길에 주차된 SUV 차량에 불이나 1명이 숨졌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5분 만에 진화됐지만, 운전자 39살 김 모 씨는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의자가 뒤로 젖혀진 점으로 미뤄 주차된 상태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5분 만에 진화됐지만, 운전자 39살 김 모 씨는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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