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주왕복선 엔데버호의 발사가 적어도 48시간 연기됐다고 미국 항공우주국이 발표했습니다.
항공우주국은 예정 이륙 시각 3시간 전에 발견된 기술적 문제로 엔데버호의 발사를 최소한 내일(1일)까지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 우주 비행에 나서는 엔데버호는 반물질 추적장치인 알파 자기 분광계를 국제우주정거장으로 실어나를 예정입니다.
항공우주국은 예정 이륙 시각 3시간 전에 발견된 기술적 문제로 엔데버호의 발사를 최소한 내일(1일)까지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 우주 비행에 나서는 엔데버호는 반물질 추적장치인 알파 자기 분광계를 국제우주정거장으로 실어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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