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하이서울' 브랜드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공동브랜드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하이서울 브랜드가 온라인투표에서 신뢰도와 품질, 충성도 등 전 부문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정보통신과 문화콘텐츠, 친환경 녹색 등 분야 120개 업체가 '하이서울'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은 2004년 95억 원에서 지난해 6천6백억 원으로 69배 늘었습니다.
서울시는 우수한 기술력과 상품을 보유하고 있지만, 홍보와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을 위해 2004년 '하이서울' 브랜드를 만들었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하이서울 브랜드가 온라인투표에서 신뢰도와 품질, 충성도 등 전 부문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정보통신과 문화콘텐츠, 친환경 녹색 등 분야 120개 업체가 '하이서울'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은 2004년 95억 원에서 지난해 6천6백억 원으로 69배 늘었습니다.
서울시는 우수한 기술력과 상품을 보유하고 있지만, 홍보와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을 위해 2004년 '하이서울' 브랜드를 만들었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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