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정부의 정보공개 비율이 5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작년 정보공개청구 건수는 7만 3천여 건으로 이 가운데 정부가 정보를 공개한 경우는 3만 7천 건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처별로 청구 건수 대비 공개 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대통령실로 대통령실의 공개 비율은 5.9%에 그쳤습니다.
이어서 국무총리실과 법제처, 감사원의 정보 공개비율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작년 정보공개청구 건수는 7만 3천여 건으로 이 가운데 정부가 정보를 공개한 경우는 3만 7천 건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처별로 청구 건수 대비 공개 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대통령실로 대통령실의 공개 비율은 5.9%에 그쳤습니다.
이어서 국무총리실과 법제처, 감사원의 정보 공개비율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