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여파로 전국에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이후 처음으로 전국 대기에서 요오드와 세슘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지난 22일 오전 10시부터 어제(23일) 오전 10시까지 전국 12개 측정소에서 방사성 물질을 조사한 결과, 모든 측정소에서 방사성 요오드와 세슘이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어제(23일) 오전 10시 전국 12개 측정소에서 채취한 빗물의 경우 제주에서만 X선 촬영 때 받는 방사선량의 50분의 1 수준인 1리터당 0.142 베크렐 농도의 세슘이 확인됐습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지난 22일 오전 10시부터 어제(23일) 오전 10시까지 전국 12개 측정소에서 방사성 물질을 조사한 결과, 모든 측정소에서 방사성 요오드와 세슘이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어제(23일) 오전 10시 전국 12개 측정소에서 채취한 빗물의 경우 제주에서만 X선 촬영 때 받는 방사선량의 50분의 1 수준인 1리터당 0.142 베크렐 농도의 세슘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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