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최대 축일인 부활절을 맞아 오늘(24일) 전국의 교회와 성당에서 예배와 미사가 열렸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연합 예배를 열고 예수 부활의 참뜻을 되새겼습니다.
천주교회는 교구와 본당별로 지난 21일부터 어제까지 '성삼일' 전례를 거행한 데 이어 오늘은 예수부활대축일 미사를 열었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은 부활 메시지를 통해 "종교가 분열과 불행의 주체가 되는 것이 안타깝다는 사회 일각의 지적을 깊이 반성해보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연합 예배를 열고 예수 부활의 참뜻을 되새겼습니다.
천주교회는 교구와 본당별로 지난 21일부터 어제까지 '성삼일' 전례를 거행한 데 이어 오늘은 예수부활대축일 미사를 열었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은 부활 메시지를 통해 "종교가 분열과 불행의 주체가 되는 것이 안타깝다는 사회 일각의 지적을 깊이 반성해보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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