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치아 이식술인 임플란트 환자를 유치하기 위해 위조한 미국 임플란트학회 회원증을 병원에 걸어놓고 영업한 치과의사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회원증서를 위조한 46살 천 모 씨 등 2명과 증서를 구매한 치과의사 21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천 씨 등은 지난해 5월~10월, 자신들이 보유한 미국 임플란트학회 회원증을 위조해 치과의사들에게 장당 15만 원에 파는 방법으로 3천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1월,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천 씨 병원 등을 압수수색해 은행 거래내역을 확보했으며 유사한 사례가 있는지 계속 수사하고 있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회원증서를 위조한 46살 천 모 씨 등 2명과 증서를 구매한 치과의사 21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천 씨 등은 지난해 5월~10월, 자신들이 보유한 미국 임플란트학회 회원증을 위조해 치과의사들에게 장당 15만 원에 파는 방법으로 3천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1월,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천 씨 병원 등을 압수수색해 은행 거래내역을 확보했으며 유사한 사례가 있는지 계속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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