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는 중앙선을 침범해 추돌사고를 낸 혐의로 원로 코미디언 한무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한 씨는 지난 1월 낮 서울 황학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를 몰고 나오다, 가속 페달을 급조작해 중앙선을 넘은 뒤 보행자 이 모 씨와 차량 2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사고로 이 씨는 전치 8주, 택시 운전사 김 모 씨는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한 씨는 지난 1월 낮 서울 황학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를 몰고 나오다, 가속 페달을 급조작해 중앙선을 넘은 뒤 보행자 이 모 씨와 차량 2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사고로 이 씨는 전치 8주, 택시 운전사 김 모 씨는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