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한국교육원과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LA캠퍼스가 '한국어 교사 양성과정' 설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교육과학기술부가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캘리포니아주립대 LA캠퍼스에는 올해 가을학기부터 한국어 부전공과정이 설치되고, 2015년부터는 '한국어 교사 양성과정'이 운영됩니다.
교과부는 "이번 사업은 미국 중·고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칠 교사 등 한국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교과부는 "미국에 한국어를 가르치는 학교가 71곳에 달하지만, 한국어 교사 양성과정이 있는 학교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캘리포니아주립대 LA캠퍼스에는 올해 가을학기부터 한국어 부전공과정이 설치되고, 2015년부터는 '한국어 교사 양성과정'이 운영됩니다.
교과부는 "이번 사업은 미국 중·고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칠 교사 등 한국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교과부는 "미국에 한국어를 가르치는 학교가 71곳에 달하지만, 한국어 교사 양성과정이 있는 학교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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