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명연장 논란이 벌어진 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가 전기고장으로 가동이 중지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어제(12일) 저녁 8시40분쯤 부산 기장군 장안읍에 있는 고리 원전1호기가 전기 고장으로 가동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현재 원자로는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원자로의 안전성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고장으로 인한 방사능 누출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어제(12일) 저녁 8시40분쯤 부산 기장군 장안읍에 있는 고리 원전1호기가 전기 고장으로 가동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현재 원자로는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원자로의 안전성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고장으로 인한 방사능 누출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