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검 형사 6부는 교과서 납품 대가로 교과서 업체로부터 돈을 챙긴 혐의로 사단법인 한국검정교과서 직원 강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씨 등은 지난 2월 말 전자교과서 제작업체와 보안업체로부터 3억 원을 받는 등 모두 56개 교과서 업체에서 14억 3천여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들은 7억여 원 상당의 교과서 용지를 빼돌려 외부에 판매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강 씨 등은 지난 2월 말 전자교과서 제작업체와 보안업체로부터 3억 원을 받는 등 모두 56개 교과서 업체에서 14억 3천여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들은 7억여 원 상당의 교과서 용지를 빼돌려 외부에 판매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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