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혜화경찰서는 수도권 일대 귀금속 상가를 돌며 손님을 가장해 귀금속을 훔친 32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월 20일 오후 8시 반쯤 서울 종로의 한 금은방에서 주인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50만 원 상당의 반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이런 수법으로 2005년 10월부터 최근까지 30차례에 걸쳐 1천 백여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박통일 / tong1@mbn.co.kr ]
김 씨는 지난 1월 20일 오후 8시 반쯤 서울 종로의 한 금은방에서 주인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50만 원 상당의 반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이런 수법으로 2005년 10월부터 최근까지 30차례에 걸쳐 1천 백여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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