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화성시 발안산업단지에 세계 최대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소 건립을 추진합니다.
경기도는 도청 상황실에서 한국수력원자력과 삼천리, 포스코타워, 화성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관계기관은 모두 3천200억 원을 투자해 오는 2013년까지 2단계 걸쳐 60㎿급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립하게 됩니다.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46만 4천㎿의 친환경 에너지가 생산되고, 연간 6만 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기대됩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경기도는 도청 상황실에서 한국수력원자력과 삼천리, 포스코타워, 화성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관계기관은 모두 3천200억 원을 투자해 오는 2013년까지 2단계 걸쳐 60㎿급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립하게 됩니다.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46만 4천㎿의 친환경 에너지가 생산되고, 연간 6만 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기대됩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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