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정법원이 민원인을 상대로 무료 법률상담에 나섭니다.
서울가정법원은 민원인이 가족 문제에 대해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종합민원실에 무료법률상담 부스를 설치해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상담은 한국가정법률상담소에서 파견된 전문 상담원이 맡게 되며,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됩니다.
법원 관계자는 "변호사 없이 혼자 소송을 하는 민원인 등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면서 "한 달 정도 수요를 살펴본 뒤 서비스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가정법원은 민원인이 가족 문제에 대해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종합민원실에 무료법률상담 부스를 설치해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상담은 한국가정법률상담소에서 파견된 전문 상담원이 맡게 되며,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됩니다.
법원 관계자는 "변호사 없이 혼자 소송을 하는 민원인 등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면서 "한 달 정도 수요를 살펴본 뒤 서비스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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