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오후 1시 45분쯤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29살 한 모 씨 집에서 한 씨가 이별을 요구하는 여자 친구 25살 임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뒤 자해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조사 결과 한 씨는 수개월 전부터 사귀어온 임 씨가 헤어져 달라고 요구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임 씨 역시 중상을 입었지만,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돼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조사 결과 한 씨는 수개월 전부터 사귀어온 임 씨가 헤어져 달라고 요구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임 씨 역시 중상을 입었지만,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돼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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