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등록금네트워크와 대학생연합은 내일(2일) 개최 예정인 '4·2 반값 등록금 대회'와 관련해 예정대로 거리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등록금넷과 한대련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리는 집회에 이어 대학로∼이화로터리∼동대문역 구간 2km를 인도 쪽 차선으로 행진하도록 경찰서 허가를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손학규 민주당 대표와 권영길 민주노동당 원내대표, 조승수 진보신당 대표,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 등 야 4당 대표를 비롯해 대학생과 시민 등 5천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등록금넷과 한대련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리는 집회에 이어 대학로∼이화로터리∼동대문역 구간 2km를 인도 쪽 차선으로 행진하도록 경찰서 허가를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손학규 민주당 대표와 권영길 민주노동당 원내대표, 조승수 진보신당 대표,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 등 야 4당 대표를 비롯해 대학생과 시민 등 5천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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