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에 가고 싶다며 금은방에서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18일 오후 6시쯤 서울 종로구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종업원에게 흉기를 꺼내 보인 혐의로 22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역 인근에서 노숙 생활을 해오던 김 씨는 "노숙 생활이 힘들어 차라리 교도소에 가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18일 오후 6시쯤 서울 종로구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종업원에게 흉기를 꺼내 보인 혐의로 22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역 인근에서 노숙 생활을 해오던 김 씨는 "노숙 생활이 힘들어 차라리 교도소에 가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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