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각종 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한상률 전 국세청장과 비리를 폭로한 안원구 전 국세청 국장을 다음 주 초 대질조사합니다.
검찰 관계자는 두 사람의 대질조사를 당초 어제(17일) 할 예정이었지만, 변호사 입회 문제로 의견이 맞지 않아 무산됐다며 다음 주 초 다시 조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전 청장은 국세청 차장이던 지난 2007년 전군표 전 국세청장에게 학동마을 그림을 주고 인사청탁을 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습니다.
[ 오대영 기자 / 5to0@mbn.co.kr ]
검찰 관계자는 두 사람의 대질조사를 당초 어제(17일) 할 예정이었지만, 변호사 입회 문제로 의견이 맞지 않아 무산됐다며 다음 주 초 다시 조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전 청장은 국세청 차장이던 지난 2007년 전군표 전 국세청장에게 학동마을 그림을 주고 인사청탁을 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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