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망·실종 4만 명…교민 70여 명 실종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실종자가 최대 4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우리 교민은 1명이 사망하고 70여 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원전 2호기 '노심용해' 가능성 우려
후쿠시마 원전 2호기가 냉각기능을 상실한 데 이어, 원전의 핵심인 '노심'이 녹아내릴 위기에 처했습니다.
도쿄전력은 원전의 추가 폭발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 원전 3호기 2차 폭발…11명 부상
후쿠시마 원전 3호기가 어제 오전 또 폭발했습니다.
11명이 부상을 당했고, 주민 대피령이 내려진 가운데, 다행히 격납용기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식수 없어 '발 동동'…주유소는 장사진
지진 피해를 본 인근 지역은 마실 물이 없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주유소는 기름을 넣으려는 차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습니다.
▶ 각국 구조대 속속 도착…수색활동 시작
각국에서 파견된 구조대가 일본 대지진 피해 지역에 속속 도착해 수색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한국과 싱가포르, 독일 등 13개 나라에서 구조대를 파견했다고 전했습니다.
▶ 한국 연예계 성금 쾌척…"위로와 응원"
일본 대지진 피해와 관련해 한류 원조격인 배용준이 10억 원의 성금을 쾌척했고, 배우 송승헌도 2억 원의 성금을 내놓으며 아픔을 함께했습니다.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실종자가 최대 4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우리 교민은 1명이 사망하고 70여 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원전 2호기 '노심용해' 가능성 우려
후쿠시마 원전 2호기가 냉각기능을 상실한 데 이어, 원전의 핵심인 '노심'이 녹아내릴 위기에 처했습니다.
도쿄전력은 원전의 추가 폭발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 원전 3호기 2차 폭발…11명 부상
후쿠시마 원전 3호기가 어제 오전 또 폭발했습니다.
11명이 부상을 당했고, 주민 대피령이 내려진 가운데, 다행히 격납용기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식수 없어 '발 동동'…주유소는 장사진
지진 피해를 본 인근 지역은 마실 물이 없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주유소는 기름을 넣으려는 차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습니다.
▶ 각국 구조대 속속 도착…수색활동 시작
각국에서 파견된 구조대가 일본 대지진 피해 지역에 속속 도착해 수색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한국과 싱가포르, 독일 등 13개 나라에서 구조대를 파견했다고 전했습니다.
▶ 한국 연예계 성금 쾌척…"위로와 응원"
일본 대지진 피해와 관련해 한류 원조격인 배용준이 10억 원의 성금을 쾌척했고, 배우 송승헌도 2억 원의 성금을 내놓으며 아픔을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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