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장거리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이승훈이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승훈은 우리 시각으로 오늘(12일) 독일 인젤에서 열린 2011 국제빙상경기연맹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5천 미터에서 6분17초45초 만에 결승선을 통과해 네덜란드 밥 데용 선수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이승훈은 이로써 처음 출전한 빙속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따내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승훈은 우리 시각으로 오늘(12일) 독일 인젤에서 열린 2011 국제빙상경기연맹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5천 미터에서 6분17초45초 만에 결승선을 통과해 네덜란드 밥 데용 선수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이승훈은 이로써 처음 출전한 빙속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따내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