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북부에 강진이 발생하면서 어제(11일) 폐쇄됐던 일본 공항 중 하네다 공항의 입항이 이날 밤 재개됐다고 서울지방항공청이 전했습니다.
서울지방항공청은 이날 오후 8시 입항 거부를 통보했던 하네다공항이 한 시간여만인 오후 9시10분 입항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에 발이 묶였던 서울행 항공기 3편도 곧 출항할 예정입니다.
앞서 오후 5시36분께 폐쇄된 나리타공항은 오후 11시 입항을 재개할 예정이었지만 복구가 지연되고 있으며, 피해가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진 센다이공항 역시 폐쇄된 상태입니다.
서울지방항공청은 이날 오후 8시 입항 거부를 통보했던 하네다공항이 한 시간여만인 오후 9시10분 입항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에 발이 묶였던 서울행 항공기 3편도 곧 출항할 예정입니다.
앞서 오후 5시36분께 폐쇄된 나리타공항은 오후 11시 입항을 재개할 예정이었지만 복구가 지연되고 있으며, 피해가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진 센다이공항 역시 폐쇄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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