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분쟁 대부분은 소음과 진동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환경분쟁 조정신청 174건 가운데 소음과 진동이 원인인 분쟁은 148건으로 전체의 85%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햇빛을 가리는 이웃에 대해 피해를 주장하는 일조권 분쟁도 늘어 17건에 달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환경분쟁으로 배상 결정한 금액은 23억 원으로 배상 요청 금액의 7%에 불과했습니다.
환경부는 환경분쟁 조정신청 174건 가운데 소음과 진동이 원인인 분쟁은 148건으로 전체의 85%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햇빛을 가리는 이웃에 대해 피해를 주장하는 일조권 분쟁도 늘어 17건에 달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환경분쟁으로 배상 결정한 금액은 23억 원으로 배상 요청 금액의 7%에 불과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