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9개 호텔을 보유하고 있는 앰배서더 그룹의 투숙객 정보가 구글 검색으로 무방비로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글 검색창에 앰배서더 호텔의 영문명과 특정 회원 이름을 입력할 경우 앰배서더 관리자 페이지가 검색돼 회원의 생년월일과 휴대전화, 이메일, 투숙날짜 등 개인정보가 상세하게 검색됐습니다.
이에 대해 구글 관계자는 해당 업체의 보안에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했지만, 호텔 측은 앰배서더가 피해자로서 법적 대응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글 검색창에 앰배서더 호텔의 영문명과 특정 회원 이름을 입력할 경우 앰배서더 관리자 페이지가 검색돼 회원의 생년월일과 휴대전화, 이메일, 투숙날짜 등 개인정보가 상세하게 검색됐습니다.
이에 대해 구글 관계자는 해당 업체의 보안에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했지만, 호텔 측은 앰배서더가 피해자로서 법적 대응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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