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기업 경영을 돕는 감사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부산시 감사관실은 '2011년 기업 민원 지원감찰 운영계획'을 확정하고, 지역기업 도와주기 위한 감사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활동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산'을 슬로건으로 기업현장을 직접 찾아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 지원을 위한 이메일 서비스 운영 등을 하게 됩니다.
시는 먼저 경제진흥원과 구·군 관계자 등 3개 팀 7명으로 구성된 '기업 민원 지원감찰반'을 오는 7일부터 가동해 10월까지 관내 기업과 관계 기관 등 100여 개소를 직접 방문할 계획입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부산시 감사관실은 '2011년 기업 민원 지원감찰 운영계획'을 확정하고, 지역기업 도와주기 위한 감사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활동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산'을 슬로건으로 기업현장을 직접 찾아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 지원을 위한 이메일 서비스 운영 등을 하게 됩니다.
시는 먼저 경제진흥원과 구·군 관계자 등 3개 팀 7명으로 구성된 '기업 민원 지원감찰반'을 오는 7일부터 가동해 10월까지 관내 기업과 관계 기관 등 100여 개소를 직접 방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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