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 첫날인 오늘(2일)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본격적인 무상급식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학기부터 무상급식을 시작하는 학교는 전국 1만 1천여 개 초·중·고 가운데 50.4%인 5천700여 곳으로 집계됐습니다.
무상급식 비율은 지역별로 큰 편차를 보이고 있으며, 의무교육 대상인 초·중학교에서 전면적인 무상급식을 시행하는 지역은 현재 충청북도가 유일합니다.
이번 학기부터 무상급식을 시작하는 학교는 전국 1만 1천여 개 초·중·고 가운데 50.4%인 5천700여 곳으로 집계됐습니다.
무상급식 비율은 지역별로 큰 편차를 보이고 있으며, 의무교육 대상인 초·중학교에서 전면적인 무상급식을 시행하는 지역은 현재 충청북도가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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