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들은 옛 하야리아 부지에 조성될 공원의 이름으로 '부산시민공원'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시가 명칭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선택한 5개 후보에 대한 여론조사를 한 결과, 부산시민공원이 45.3%로 가장 많았고 너울공원, 부산대공원, 부산공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부산시는 이번 조사를 토대로 다음 달 중으로 제3차 명칭선정위원회를 개최해 공원의 명칭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부산시가 명칭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선택한 5개 후보에 대한 여론조사를 한 결과, 부산시민공원이 45.3%로 가장 많았고 너울공원, 부산대공원, 부산공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부산시는 이번 조사를 토대로 다음 달 중으로 제3차 명칭선정위원회를 개최해 공원의 명칭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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