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통계청 등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작년 서울시내 초등학생 수가 56만 6천 명으로 전년에 비해 3만 2천 명, 5.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서울시내 초등학생 수는 20년 전인 1990년 114만 명의 49.6%에 해당하는 것으로 2002년 이후 9년 연속 줄었습니다.
초등학교 수는 587개로 1990년 463개에 비해 10년 사이 124개, 26.8% 증가했고, 같은 기간 교원 수도 3천953명, 15.6%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 교원 1인당 학생 수는 19.3명을 기록해 처음으로 20명 이하로 줄었습니다.
지난해 서울시내 초등학생 수는 20년 전인 1990년 114만 명의 49.6%에 해당하는 것으로 2002년 이후 9년 연속 줄었습니다.
초등학교 수는 587개로 1990년 463개에 비해 10년 사이 124개, 26.8% 증가했고, 같은 기간 교원 수도 3천953명, 15.6%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 교원 1인당 학생 수는 19.3명을 기록해 처음으로 20명 이하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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