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리폴리 대혈전…'피의 금요일' 예고
동부와 서부 주요 도시를 장악한 리비아 시위대가 이제 수도 트리폴리 탈환을 노리고 있습니다.
카다피는 병력을 총집결시킬 것으로 예상돼 유혈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 두바이유 110달러 돌파…'오일쇼크' 우려
심리적 마지노선인 100달러를 돌파했던 두바이유 가격이 110달러도 돌파하면서 3차 오일쇼크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 교민 전세기 오늘 도착…최영함도 급파
리비아에서 우리 교민들을 탈출시킬 전세기가 오늘(25일) 트리폴리 공항에 도착합니다.
국방부는 '아덴만 작전'을 수행했던 최영함까지 급파했습니다.
▶ 시신 무더기 발굴…사망자 100명 넘어
한국과 일본 학생들이 다수 매몰된 것으로 알려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캔터베리TV 빌딩에서 시신이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지금까지 집계된 사망자가 1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추가 구조 가능성이 희박해지고 있습니다.
▶ 서울행 KTX 기관고장으로 화성서 멈춰
오늘 오전 6시 부산에서 출발한 서울행 KTX 열차가 기관 고장으로 화성 부근에서 멈춰섰습니다.
다른 열차들의 출발과 도착도 지연되고 있습니다.
▶ 최고 80mm 폭우…구제역 매몰지 '비상'
주말인 내일 밤부터 전국에 최고 80mm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보여 구제역 매몰지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북 우라늄농축, 비핵화 논의에 포함돼야"
미국 국무부는 북한의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UEP) 문제는 북한 비핵화 논의의 일부분이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도요타, 미국·캐나다서 230만 대 리콜
도요타자동차가 차량 운전석 매트 결함으로 미국 시장에서 217만대를 추가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가속 관련 결함으로 14만대가 리콜 조치됩니다.
동부와 서부 주요 도시를 장악한 리비아 시위대가 이제 수도 트리폴리 탈환을 노리고 있습니다.
카다피는 병력을 총집결시킬 것으로 예상돼 유혈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 두바이유 110달러 돌파…'오일쇼크' 우려
심리적 마지노선인 100달러를 돌파했던 두바이유 가격이 110달러도 돌파하면서 3차 오일쇼크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 교민 전세기 오늘 도착…최영함도 급파
리비아에서 우리 교민들을 탈출시킬 전세기가 오늘(25일) 트리폴리 공항에 도착합니다.
국방부는 '아덴만 작전'을 수행했던 최영함까지 급파했습니다.
▶ 시신 무더기 발굴…사망자 100명 넘어
한국과 일본 학생들이 다수 매몰된 것으로 알려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캔터베리TV 빌딩에서 시신이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지금까지 집계된 사망자가 1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추가 구조 가능성이 희박해지고 있습니다.
▶ 서울행 KTX 기관고장으로 화성서 멈춰
오늘 오전 6시 부산에서 출발한 서울행 KTX 열차가 기관 고장으로 화성 부근에서 멈춰섰습니다.
다른 열차들의 출발과 도착도 지연되고 있습니다.
▶ 최고 80mm 폭우…구제역 매몰지 '비상'
주말인 내일 밤부터 전국에 최고 80mm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보여 구제역 매몰지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북 우라늄농축, 비핵화 논의에 포함돼야"
미국 국무부는 북한의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UEP) 문제는 북한 비핵화 논의의 일부분이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도요타, 미국·캐나다서 230만 대 리콜
도요타자동차가 차량 운전석 매트 결함으로 미국 시장에서 217만대를 추가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가속 관련 결함으로 14만대가 리콜 조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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