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오전 6시쯤 부산의 한 열차 선로에서 캐나다인이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캐나다인 40살 A 씨는 해운대구 우동의 우일역과 해운대역 사이의 열차 선로에 누워 있다 부전역에서 동대구역으로 가던 새마을호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기관사 이 모 씨는 사고 지점에 이르기 전 열차 선로에 희미한 물체가 보였지만 멈추지 못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기관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인 40살 A 씨는 해운대구 우동의 우일역과 해운대역 사이의 열차 선로에 누워 있다 부전역에서 동대구역으로 가던 새마을호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기관사 이 모 씨는 사고 지점에 이르기 전 열차 선로에 희미한 물체가 보였지만 멈추지 못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기관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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