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경찰서는 팬션 투숙객을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39살 김 모 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어제(21일) 오후 9시 30분쯤 양평군 한 팬션에 들어가 투숙객 2명을 위협해 손과 발을 묶고 통장 3개와 신용카드 등을 빼앗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피해자들이 1시간여 만에 결박 끈을 풀고 112에 신고하면서 어제(21일) 밤 10시 55분쯤 양평 옛 양수대교 부근에서 검거됐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들은 어제(21일) 오후 9시 30분쯤 양평군 한 팬션에 들어가 투숙객 2명을 위협해 손과 발을 묶고 통장 3개와 신용카드 등을 빼앗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피해자들이 1시간여 만에 결박 끈을 풀고 112에 신고하면서 어제(21일) 밤 10시 55분쯤 양평 옛 양수대교 부근에서 검거됐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