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를 다문화정책 국제화의 원년으로 선포했습니다.
경상북도는 2009년 말 현재 이주여성과 자녀의 수가 1만 6천600여 명으로 전국의 5.5%로 나타나 다양한 다문화정책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중국, 베트남 등 5개국과 양해각서를 맺고, 다문화 가정 친정부모 초청 지원책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8월에는 다문화 가정의 자녀 100여 명을 대상으로 체험캠프를 운영하고, 다문화 가정 어울림 한마당, 아시아 음식·문화 대축제도 열 계획입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경상북도는 2009년 말 현재 이주여성과 자녀의 수가 1만 6천600여 명으로 전국의 5.5%로 나타나 다양한 다문화정책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중국, 베트남 등 5개국과 양해각서를 맺고, 다문화 가정 친정부모 초청 지원책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8월에는 다문화 가정의 자녀 100여 명을 대상으로 체험캠프를 운영하고, 다문화 가정 어울림 한마당, 아시아 음식·문화 대축제도 열 계획입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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