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저장성 앞바다에서 전복된 한국어선 한 척이 발견돼 인양됐다고 중국 당국이 밝혔습니다.
저장성 타이저우시 국경담당과 대변인은 뒤집힌 해당 어선에는 아무도 없었으며 주변 바다에서도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어선은 지난 17일 오전 10시쯤 저장성과 면한 동중국해 인근에서 중국어선 2척에 의해 발견됐으며, 70시간이 넘는 인양작업 끝에 어제(20일) 오후 3시쯤 타이저우시 옥환현 항구로 인양됐습니다.
저장성 타이저우시 국경담당과 대변인은 뒤집힌 해당 어선에는 아무도 없었으며 주변 바다에서도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어선은 지난 17일 오전 10시쯤 저장성과 면한 동중국해 인근에서 중국어선 2척에 의해 발견됐으며, 70시간이 넘는 인양작업 끝에 어제(20일) 오후 3시쯤 타이저우시 옥환현 항구로 인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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