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려준 돈을 갚지 않는다며 동료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40대 조선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안산단원경찰서는 어제(19일) 오후 10시 55분쯤 안산시 원곡동 주택가 노상에서 말다툼 끝에 32살 한 모 씨를 흉기로 살해하고 30살 이 모 씨에게 상해를 입힌 조선족 41살 장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 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들이 빌려준 돈을 갚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으며, 경찰은 장 씨와 함께 범행을 저지르고 달아난 2명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경기도 안산단원경찰서는 어제(19일) 오후 10시 55분쯤 안산시 원곡동 주택가 노상에서 말다툼 끝에 32살 한 모 씨를 흉기로 살해하고 30살 이 모 씨에게 상해를 입힌 조선족 41살 장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 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들이 빌려준 돈을 갚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으며, 경찰은 장 씨와 함께 범행을 저지르고 달아난 2명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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