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유명상표를 도용한 '짝퉁' 가방을 만들어 유통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수십억 원 상당의 가짜 가방을 판매한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종업원 김 모 씨 등 2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중랑구 주택가에 제조 공장을 차려놓고 정품가격으로 39억 원에 달하는 가짜 가방 1천4백 점을 만들어 일부를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앞서 같은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도 장소를 옮겨 가짜 상품을 만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수십억 원 상당의 가짜 가방을 판매한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종업원 김 모 씨 등 2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중랑구 주택가에 제조 공장을 차려놓고 정품가격으로 39억 원에 달하는 가짜 가방 1천4백 점을 만들어 일부를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앞서 같은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도 장소를 옮겨 가짜 상품을 만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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