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초등학교의 중간·기말고사가 올해부터 폐지되고, 과목별로 한 단원을 마칠 때마다 시험을 보는 수시평가가 도입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국어와 수학, 영어 등 5개 과목의 성적평가를 수시평가로 대체할 것을 독려하는 공문을 일선 학교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출제영역은 줄지만, 시험 횟수는 학기당 1∼2회에서 많게는 30회 이상으로 늘어납니다.
교육청은 주요 단원을 끝마칠 때마다 목표에 달성했는지를 확인하는 뜻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국어와 수학, 영어 등 5개 과목의 성적평가를 수시평가로 대체할 것을 독려하는 공문을 일선 학교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출제영역은 줄지만, 시험 횟수는 학기당 1∼2회에서 많게는 30회 이상으로 늘어납니다.
교육청은 주요 단원을 끝마칠 때마다 목표에 달성했는지를 확인하는 뜻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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