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양산시의 한 스키장에 스키를 타러 간 200여 명이 폭설로 한때 고립돼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해발 600m에 있는 이 스키장에는 어제(14일) 최고 40㎝의 많은 눈이 내리면서 교통이 두절돼, 스키어 200여 명은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됐습니다.
이 때문에 뜻하지 않게 스키장 측이 마련해준 숙박시설에서 하룻밤을 묵어야 했던 이들은 오늘(15일)에 예정됐던 출근도 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오늘(15일) 오전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 눈이 녹으면서 고립에서 벗어났습니다.
해발 600m에 있는 이 스키장에는 어제(14일) 최고 40㎝의 많은 눈이 내리면서 교통이 두절돼, 스키어 200여 명은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됐습니다.
이 때문에 뜻하지 않게 스키장 측이 마련해준 숙박시설에서 하룻밤을 묵어야 했던 이들은 오늘(15일)에 예정됐던 출근도 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오늘(15일) 오전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 눈이 녹으면서 고립에서 벗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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