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매매를 시킨 10대 2명을 구속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16살 A양 등 10대 2명은 지난 12일 서울 잠실의 한 놀이공원에서 초등학생 2명을 납치해 인근 모텔에 감금하고 나서,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한차례 성매매를 강요한 뒤 8만 원을 가로챘고, 탈출한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해 붙잡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조사에서 A양 등은 가출한 뒤 용돈을 벌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16살 A양 등 10대 2명은 지난 12일 서울 잠실의 한 놀이공원에서 초등학생 2명을 납치해 인근 모텔에 감금하고 나서,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한차례 성매매를 강요한 뒤 8만 원을 가로챘고, 탈출한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해 붙잡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조사에서 A양 등은 가출한 뒤 용돈을 벌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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