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낮 1시54분쯤 서울 종로구 동숭동 서울사대부속초등학교 체육관 공사장에서 거푸집이 무너져 작업하던 인부들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57살 신 모 씨가 한 시간여 만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고, 46살 노 모 씨 등 2명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작업을 하던 중 거푸집이 무게를 이기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박통일 / tong1@mbn.co.kr ]
이 사고로 57살 신 모 씨가 한 시간여 만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고, 46살 노 모 씨 등 2명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작업을 하던 중 거푸집이 무게를 이기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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