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동해 특산품인 대게를 명품으로 만들기 위해 집중적으로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동해안 대게 자원의 체계적 관리와 명품화를 위해 지난해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용역을 발주했으며 올해 총괄계획을 수립해 내년부터 2017년까지 사업을 추진합니다.
대게 명품화 사업은 어자원 보호와 어획물 관리, 유통판매와 관광 등 4개 분야에 걸쳐 추진됩니다.
도는 국비와 지방비 50%씩을 합쳐 총사업비 1천600여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사업효과에 따라 투자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도는 동해안 대게 자원의 체계적 관리와 명품화를 위해 지난해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용역을 발주했으며 올해 총괄계획을 수립해 내년부터 2017년까지 사업을 추진합니다.
대게 명품화 사업은 어자원 보호와 어획물 관리, 유통판매와 관광 등 4개 분야에 걸쳐 추진됩니다.
도는 국비와 지방비 50%씩을 합쳐 총사업비 1천600여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사업효과에 따라 투자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