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낮 12시20분쯤 서울 강북구 미아동 수유사거리에서 미아역 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141번 버스를 박 모 씨가 모는 폴크스바겐 파사트 승용차가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김 모 씨 등 6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버스기사 정 모 씨는 "1차선에서 버스를 몰고 있는데 좌회전도 유턴도 되지 않는 장소에서 승용차가 갑자기 오른쪽에서 방향을 꺾으며 들어왔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음주상태에서 유턴을 하려다 사고를 낸 뒤 달아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진술과 CCTV 화면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김 모 씨 등 6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버스기사 정 모 씨는 "1차선에서 버스를 몰고 있는데 좌회전도 유턴도 되지 않는 장소에서 승용차가 갑자기 오른쪽에서 방향을 꺾으며 들어왔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음주상태에서 유턴을 하려다 사고를 낸 뒤 달아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진술과 CCTV 화면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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