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의식을 회복했다 급성 호흡부전증으로 호흡장치를 재부착하고 치료를 받고 있는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의 폐 기능이 서서히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주대병원 관계자는 "오늘(6일) 오전 8시 유희석 병원장과 의료진이 회진한 결과 폐 기능이 서서히 좋아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석 선장이 기관 튜브와 인공호흡기 재부착 후 혈압과 맥박, 체온, 혈소판 수치 등에서 안정적인 활력 징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주대병원 의료진은 석 선장의 폐렴과 폐부종 치유에 전력한 뒤 2~3주 내에 폐 기능이 호전되면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정형외과 수술을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아주대병원 관계자는 "오늘(6일) 오전 8시 유희석 병원장과 의료진이 회진한 결과 폐 기능이 서서히 좋아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석 선장이 기관 튜브와 인공호흡기 재부착 후 혈압과 맥박, 체온, 혈소판 수치 등에서 안정적인 활력 징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주대병원 의료진은 석 선장의 폐렴과 폐부종 치유에 전력한 뒤 2~3주 내에 폐 기능이 호전되면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정형외과 수술을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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