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동파된 분당구 탄천 둔지의 상수도관에 대해 오늘(5일) 오전 11시부터 24시간 동안 보수공사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구미동과 구미 1동, 금곡동, 정자1동 등 분당구 4개 동 3만여 가구의 수돗물 공급이 중단됩니다.
동파된 상수도관은 성남정수장에서 용인과 평택으로 이어지는 관으로, 지난 3일 밸브가 동파되면서 탄천으로 물을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동파 이후 비상 관로를 이용해 분당 일대에 수돗물을 공급해 왔습니다.
이에 따라 구미동과 구미 1동, 금곡동, 정자1동 등 분당구 4개 동 3만여 가구의 수돗물 공급이 중단됩니다.
동파된 상수도관은 성남정수장에서 용인과 평택으로 이어지는 관으로, 지난 3일 밸브가 동파되면서 탄천으로 물을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동파 이후 비상 관로를 이용해 분당 일대에 수돗물을 공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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