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외국인이 소유한 땅의 면적이 '광명시' 크기만 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기도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외국인이 소유한 도내 토지가 작년보다 조금 늘어 총 3천900만㎡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도 전체 면적의 0.38%로 광명시 면적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국적별로는 미국이 70.7%로 가장 많았고, 이어 유럽과 일본, 중국 등의 순이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경기도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외국인이 소유한 도내 토지가 작년보다 조금 늘어 총 3천900만㎡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도 전체 면적의 0.38%로 광명시 면적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국적별로는 미국이 70.7%로 가장 많았고, 이어 유럽과 일본, 중국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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