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경찰서는 자신의 딸과 시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딸을 살해한 혐의로 주부 37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9시쯤 파주시 자신의 집에서 77살 시어머니 김 모 씨와 4살 딸에게 흉기를 휘둘러 딸을 숨지게 하고 시어머니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평소 지병을 앓았다는 지인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김 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9시쯤 파주시 자신의 집에서 77살 시어머니 김 모 씨와 4살 딸에게 흉기를 휘둘러 딸을 숨지게 하고 시어머니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평소 지병을 앓았다는 지인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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