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지하철·시내버스 연장 운행

설 다음 날인 4일부터 6일까지 서울시내 지하철과 시내버스가 연장 운행합니다.
서울시는 이 기간 서울역과 청량리역,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등을 경유하는 지하철과 시내버스, 영등포역과 용산역을 지나는 시내버스를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는 평소 하루 평균 4,900회에서 6,400회로 증편 운행해 매일 17만 명의 귀성객을 수송할 예정입니다.
한편, 연휴 기간 병원과 의원은 하루 평균 470곳, 약국은 1,820곳이 문을 열 예정입니다.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 현황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