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설 연휴 때 버스전용차로나 갓길을 위반해 달리는 차량을 헬기를 동원해 단속합니다.
경찰청은 경부고속도로 양재∼신탄진 구간에 고성능 카메라가 장착된 헬기를 2시간 단위로 투입해 위반 차량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속도로 순찰대원은 망원렌즈가 달린 카메라로 150m 상공에서 위반 차량을 단속할 계획입니다.
헬기가 수집한 고속도로 정보는 교통방송과 DMB, 가로전광판, 트위터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경찰청은 경부고속도로 양재∼신탄진 구간에 고성능 카메라가 장착된 헬기를 2시간 단위로 투입해 위반 차량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속도로 순찰대원은 망원렌즈가 달린 카메라로 150m 상공에서 위반 차량을 단속할 계획입니다.
헬기가 수집한 고속도로 정보는 교통방송과 DMB, 가로전광판, 트위터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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