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낮 12시50분경 전남 구례군 토지면 지리산 자락에서 불이 나 산림 12㏊를 태우고 5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대원과 공무원, 국립공원 관계자 등 600여 명과 소방헬기 1대와 산림헬기 7대가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당국과 군청은 오후 6시경 큰 불길을 잡은 가운데 바람에 불이 다시 살아날 것에 대비해 2㎞ 떨어진 마을에 인력과 장비 등을 대기해 놓은 상태입니다.
불이 나자 소방대원과 공무원, 국립공원 관계자 등 600여 명과 소방헬기 1대와 산림헬기 7대가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당국과 군청은 오후 6시경 큰 불길을 잡은 가운데 바람에 불이 다시 살아날 것에 대비해 2㎞ 떨어진 마을에 인력과 장비 등을 대기해 놓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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